우리 감사한인교회는 복음의 핵심 진리와 그 가치를 개인과 공동체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본당 입구에 들어오면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라는 현수막 하나가 이마 위에 걸려 있습니다. 저의 소원은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과 다른 성도들의 사랑을 마음껏 받고, 그렇게 함으로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며, 가슴 속에 넘치는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다시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들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자연스럽게 서로를 섬기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